서초구,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8 1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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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폭염대피소는 가라
문화예술 즐기는 서초구
구청 대강당·느티나무쉼터 3곳
20일부터 한달간 즐길거리 제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0일부터 한달간 구청 대강당과 서초·양재·내곡 느티나무쉼터를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로 업그레이드 해 운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대피소 운영 기간 동안 구청과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 주민들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실내용 텐트를 비롯해 ▲지역내 예술가들의 꽃자리콘서트 ▲‘주토피아’, ‘수상한 그녀’ 등 가족영화 상영 ▲북카페 ▲IT체험존 ▲보드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또 20일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라라랜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 주제곡의 라이브 연주와 영화 해설자의 설명을 더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네마콘서트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는 ▲가족댄스경연 ▲다함께 막춤 등 쉼터 회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한여름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폭염대피소는 매일 오후 1시~다음날 오전 7시까지 운영되며, 느티나무쉼터는 주말만 운영된다.

오후 6시 이전까지 사전 신청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야간취침 이용은 사전신청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는 구청 대강당은 행정지원과, 느티나무쉼터는 어르신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올해는 단순한 쉼터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로 업그레이드했으니 많은 구민들이 이용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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