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는 내달부터 3개월 동안 산림과 도심 여름철 병해충 발생을 막기 위한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내달부터 8월까지를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방제대책 본부를 도와 각 시·군에 설치해 모든 방제인력을 동원, 조기예찰과 적기방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참나무시들음병과 흰불나방, 꽃매미 등 1만701㏊를 지상과 항공에서 방제할 계획이다
도시와 민가 주변 방제는 새벽과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고, 항공방제 때는 양봉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또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벌채목, 조경수 등 소나무류 이동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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