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에너지파크' 관람객 50만 돌파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26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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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본부 개관 3년 6개월만에··· 체험중심 전시관 인기만점
[시민일보]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 인천시 옹진군 소재)의 홍보 전시관인 에너지파크가 개관 3년6개월만인 25일 방문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7년 11월 개관한 이후 1년 10개월만인 2009년 8월 초순경 관람객 20만명을 유치하고 그해 연말 3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데 이어 마침내 개관 3년6개월 만에 50만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한 것.
인구 4000여명 남짓 거주하는 작은 섬마을 옹진군 영흥면 주민들은 3년 반이라는 단기간에 50만명의 관람객들을 불러들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에너지파크’는 수도권 전력 수요량의 거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의 전력산업 홍보 전시관이자 전기이론 체험 학습관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홍보전시관이 3년 6개월의 단기간에 50만이라는 대규모 관람객을 유치한 것은 보기 드문 경우다.
그러나 영흥도는 수도권에서 바다와 가장 인접한 휴양지라는 지리적 잇점과 전시관 운영팀인 영흥화력본부 전략기획팀 직원들의 다각적인 홍보 활동 등이 여러모로 큰 작용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너지파크는 각 코너별 전시 아이템들의 눈높이를 어른이 아닌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시각에 맞춰 전기의 생성 원리와 전력의 생산과정, 가정에서 전기를 활용하게 되기까지의 복잡한 역학 이론들을 알기 쉽도록 풀이해 놓은 체험학습 중심의 전시관이다.
이곳을 찾은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각종 퀴즈와 학습 게임, 디지털 놀이 시설들을 통해 여유 시간을 가족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통해 빠른 속도로 알려져서 지금은 경인지역의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까지 단체 견학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파크의 문화공간인 하모니홀과 세미나실, 문화교실 등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정기적인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교양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문화적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진설명= 영흥화력본부 홍보 전시관인 에너지파크 50만명째 방문 가족과 본부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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