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관에 차량 35대 기증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25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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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
[시민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인천시 부평구 소재)은 최근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용 차량 35대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추영호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송영길 인천시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최수종(탤런트) 이사장과 수혜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5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33대와 다마스 2대 등 총 35대의 차량을 전달했는데 이번에 기증된 차량들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각별하다.
한국지엠은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 차량을 기증해왔으며 이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35대를 기증함에 따라 봉사활동용 차량 총 200대를 기증하게 됐다.
아카몬 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차량들이 전국 방방곡곡 복지 일선에 계신분들의 ‘아름다운 발’이 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한국지엠의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선 문화가 지역 사회복지 발전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인천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시민복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차량을 기증받은 기관들은 장애인을 비롯해 노인, 청소년, 다문화 가정, 새터민, 노숙자 등을 위한 복지단체들이며 간병, 상담, 교육, 급식지원, 병원 진료 및 각종 이동 편의 제공 등을 위해 기증 차량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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