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산수목원 식물보유 種 숫자 부쩍 늘어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24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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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여주군(군수 이춘석)이 운영하는 공립 황학산수목원의 식물보유 종(種)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

군은 지역내 황학산수목원의 식물보유 종(種) 숫자가 지난 해 5월 기준 목본류 541종, 초본류 599종 등 1140종이던 것이 올해 5월 현재 기준 목본류 603종, 초본류 669종 등 1278종으로 1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황학산수목원은 멸종위기야생식물 1급인 섬개야광나무를 비롯, 2급인 가시오갈피나무, 개느삼, 깽깽이풀, 단양쑥부쟁이 등 15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급인 노랑무늬붓꽃, 독미나리 등 6종을 확보해 놓은데 이어 깽깽이풀, 섬개야광나무 등 6종을 더 이식할 계획이다.
수목원 관계자는 "멸종위기야생식물 1급 8종, 2급 56종 등 66종 대부분을 한곳에 모아 놓은 것을 포함해, 식물을 2000종 이상 확보하는 것이 1차 목표" 라며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 증식, 전시하고 탐방객들에게 산림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읍 매룡리에 자리잡은 황학산수목원은 군이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써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사라져가고 있는 자생식물의 복원연구에 설립 목적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원(금년 6월 6일 현충일 정상운영)하고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887-2741~5)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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