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올해 말까지 월동용 보온재, 잡초발생 억제에 효과 있는 목재칩을 지역내 학교,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목재칩은 목재를 잘게 파쇄한 목재조각으로 땅에 뿌릴 경우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탁월한 수분흡수로 뿌리 호흡작용을 도와 나무의 성장촉진 및 병충해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 겨울철 지표면 동결방지 및 먼지발생 억제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월동용 보온재, 화단잡초 발생억제 그리고 토양 수분증발 방지 등에 적합하다.
시는 지난 해 태풍 피해를 입은 나무와 고사목을 목채칩으로 만들어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
주민들은 시청 방문 또는 전화(389-2416)로 신청해 작업장이 있는 만안구 석수동 산 73-3번지 일대(안양해솔학교 옆)에서 받아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사목을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해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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