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미추홀도서관이 ‘책을 통해 배우는 세시풍속 이야기’ 그 두 번째 이야기로 25일 반디어린이도서관에서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음력 5월 5일 단오를 앞두고 지역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과 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가 연계해 우리나라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의 유래, 그와 관련된 풍습과 전통놀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마련된다.
이와 함께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속 문화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2월 진행됐던 ‘누렁이의 정월대보름’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호랑이담뱃대와 함께하는 단오 맞이’ 행사는 충북 제천기적의도서관의 호랑이담뱃대 어르신들과 함께 책도 읽고 옛날 단오이야기도 들으며 단오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손부채 만들기 등 민속 체험행사를 진행되는데 신청은 반디어린이도서관에서 전화접수(432-0557)를 통해 가능하며 어린이 동반 가정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잊혀져가는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겨주고 그 참뜻과 의미를 알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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