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자판기 위생점검 나섰다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23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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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보건소, 터미널등에 설치된 291개소 대상
[시민일보] 부평구 보건소(소장 곽광희)가 냉, 온 자동판매기 음료의 수요 증가에 따라 위생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구는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차단, 안전한 식품공급을 도모하고자 23일부터 5일간 식품자동판매기 291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역을 비롯해 터미널,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자동판매기를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을 지역별로 전담 배치해 무신고 자동판매기에 대한 일제 점검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불법으로 운영하는 식품자동판매기 정비를 비롯해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점검은 위해식품 사용여부와 자동판매기 내부의 위생관리상태, 자동판매기 표시사항, 일일점검표 기록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며 영업신고대상 외 캔커피 등 냉, 온장보관 자동판매기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와 보존온도 준수여부 등에 대한 위생 지도, 점검도 함께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생관리가 미흡해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생상의 위해를 차단, 위생관리 수준 향상은 물론 안전한 식품 제공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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