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지난 3월 경기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양평군(군수 김선교) 지평면 망미2리에 소재한 '당나귀투어 체험마을'이 오는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19일 군에 따르면 당나귀투어 체험마을은 12명의 망미2리 청년회원으로 구성된 선부리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당나귀와 매실’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체험을 제공, 수익은 물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 마을은 5000만원의 지원금을 포함 총 사업비 8600만원이 투입된 가운데 사업 추진 중이며, 1일 체험객 40명을 목표로 연간 1억5000만원의 수익 및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당나귀 15마리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해 사육 중에 있으며, 매실묘목 600그루 식재를 완료하고 당나귀 투어 산책로를 조성 중이다.
당나귀투어 체험마을은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경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 18일 당나귀투어 체험마을 사업 현장을 방문한 마을기업육성사업 추진상황과 김지붕 마을기업 대표로부터 당나귀투어체험마을사업 설명을 듣고 사업 참여자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군수는 이날“당나귀투어 체험마을이 인근 체험마을 및 연수원 등과 연계해 추진한다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수익증대와 일자리창출을 통해 ‘삶의 행복 운동’으로 이어지는 사업뿐만 아니라 농촌관광체험의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마을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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