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내에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철도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와 철도시설공단이 힘을 모은다.
김문수 도지사와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9일 오전 9시30분 도청에서 '철도건설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GTX 추진과 수도권 고속철도(KTX) 2014년 개통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도가 진행하는 철도망 확충사업이 제 때 완공될 수 있도록 하고,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도내 철도사업이 서둘러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도내 철도 부지를 활용한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인·허가 등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도 관계자는 "전국 철도사업의 40% 이상이 도 관내에서 건설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도내 철도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수도권 경쟁력 강화와 철도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조기구축에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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