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서비스업 가격 전수조사 실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5-19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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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내달 7일부터 3677개 업소 32품목 대상
[시민일보]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지방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개인서비스업소 가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연초의 기상악화와 구제역 여파,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가 최근 4%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구는 개인서비스업소 대한 가격전수조사를 실시, 가격 과다인상 업소에 대해 다각적인 인하 방안을 강구하고 가격안정 업소는 모범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32개 품목에 대한 가격 전수조사를 비롯해 전수조사 결과 분석, 모범업소 선정 및 구 홈페이지 게시 등을 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개인서비스업 5개 업종 3,677개 업소가 되며 조사품목은 지자체 중점관리 49개 품목 가운데 외식비 26종 전체와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등 서비스 품목 6종 등 총 32개 품목이 된다.
구는 가격 전수조사를 위해 구 홈페이지에 물가조사원 11명을 공개모집하고 26일부터 27일까지 접수받아 채용할 계획이다. 물가조사원은 6월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계양구 전지역의 32개 품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게 된다.
조사결과 개인서비스업소의 가격 과다 인상업소에 대해서는 직능단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통해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구청장 서한문 발송, 관련 부서의 행정지도 등 다각적인 인하 방안을 강구,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가격안정 업소에 대해서는 가격안정 모범업소로 선정, 쓰레기봉투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 업소간 자율경쟁을 유도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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