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반월공단에 입주한 (주)인터플렉스(대표이사 배철한)가 1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총 4,100억원(미화 약 4억 달러상당)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인터플렉스는 88년 2월에 설립된 회사로서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본사와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임직원 1,4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기업으로서 연성회로기판(FPCB)를 생산하는 첨단 전자부품기업으로서 주요계열사로는 영풍전자(주), (주)코리아 써키트, (주) 테라닉스 등이 있다.
(주) 인터플렉스의 이번 투자는 토지, 건물, 설비, 유틸리티 투자로서 금년 2사분기부터 2013년 까지 3개년에 걸쳐 총 4,100억 규모가 투자되며 성곡동 본사 및 1공장, 신길동 2,3공장에 이어 대지면적 26,125㎡상에 건축연면적 약10만4천㎡, 지하2층, 지상 5층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첨단 건물로 지어진다.
건축 컨셉으로는 건축자재로 석면을 쓰지 않는 친환경 건축을 지향하고 있고,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전기 자재사용, LED 조명, 열병합 응축수 재활용,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열, 용수, 전기절약형 첨단 건축물로 설계되었으며 층별로 각기 다른 FPCB 자동화 생산라인과 부대설비, 사무실 및 교육장이 배치되고 온가족이 행복한 일터(Great Work Place)를 지향하여 Refresh Room과 휘트니스 센터, 상담 카운슬러실, 지원센터, 하늘정원등을 종업원 복지차원에서 도입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지향하고 있다는 데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주)인터플렉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본격적인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현재 연간 매출액이 5천여억 원에서 2014년에는 매출 3조 원으로 성장하고 직접 고용인원도 현재 1천4백여 명에서 2014년 5천8백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글로벌 넘버원의 FPCB 전문기업으로 도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주)인터플렉스와 같은 우량기업이 신규로 투자하는데 인ㆍ허가 사항 등 애로사항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으며, 특히 양질의 대규모 고용이 차질없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배철한 (주)인터플렉스 대표이사는 “첨단시설과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분야에서 글로벌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달성하여 안산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은 물론 ㅇ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적극 동참하고 기여해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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