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일찍하지 마세요"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18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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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농기센터, 조생종 내달 9~14일 이앙 적기
[시민일보]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가 품질이 우수한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밑거름으로 맞춤형 비료를 시용하고 적기에 모내기 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천지역의 모내기 적기는 추청벼 등의 중만생종은 15일~21일, 중생종은 27일~6월2일, 조생종은 6월9일~14일에 이앙하는 것이 품질과 수량성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에 따라 우리지역에서는 6월10일까지 이앙을 해도 수량과 미질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일찍 모내기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새끼칠거름을 주지 않고 지역 토양에 알맞게 제조된 맞춤형 비료를 적극 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맞춤형 비료는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서 분석한 필지별 토양 검정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로 벼농사에 알맞은 비료성분을 배합해 만든 비료fh 9호(20-11-19)와 11호(17-11-15)가 공급되고 있다.
맞춤형 비료는 밑거름으로 써레질 하기 전에 10a당 30kg만 주면 되는데 이 비료 속에 가지거름(새끼칠거름)이 포함되어 있어 가지거름을 따로 줄 필요가 없어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맞춤형비료를 사용하면 벼 쓰러짐을 예방하고 토양환경 개선, 생산비 절감, 쌀 품질 향상, 병해충 발생 감소 등 많은 장점이 있어 기존 복합비료 대용으로 맞춤형 비료 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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