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구리시(시장 박영순)가 16일 월드디자인센터 유치를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에서 국제자문회의를 열었다.
시는 이날 함께 열린 국제자문회의 제1차 분과위원회의에서 구리월드디자인센터에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1500개의 미국계 디자인 전문업체 유치를 놓고, 구체적인 방법이 논의되는 등 급 물살을 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구리월드국제자문위원회는 2012년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디자인엑스포 개최도 합의했다.
내달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국내 첫 디자인회의도 예정대로 서울 W호텔에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국제자문위원회는 구리시의 훌륭한 입지조건에 맞춰 구리월드디자인센터를 디자인산업과 함께 아울렛, 여행, 행사 등을 아우르는 명품 복합산업으로 성장 발전시킬 계획이다.
구리시의회도 별도의 조사단을 구성해 회의에 참석하는 등 디자인센터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영순 시장은 “라스베가스 국제자문회의는 성공적이었다”면서 “세계적인 디자인산업을 구리시에 성공적으로 유치해 구리시가 장차 아시아 디자인산업의 메카로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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