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茶人 큰잔치' 인천서 22일 개최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17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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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예회관서 차 음식경연대회ㆍ체험행사등 진행
[시민일보] 향기로운 차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제22회 전국 차인 큰 잔치’가 차명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사)규방다례(이사장 이귀례)와 (사)한국차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가천문화재단, 보성군, 하동군, 가천의대길병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제31회 차의 날을 기념해 차(茶)를 주제로 한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최근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를 재료로 한 음식경연대회를 필두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차 명인들이 참가하는 음식경연의 경우 총 15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마시는 차가 아니라 웰빙 차음식으로 식탁에 향기를 더하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첫 수확한 햅차에서부터 녹차, 황차, 가루차 등 우리 전통 차들의 시음코너를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우리 차 도구 전시회 및 우리 꽃 전시회 등 다양한 차 이야기가 전시회로 꾸며진다.
또 체험코너에서는 우리차를 직접 덖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
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차 예절체험과 차예절 발표회는 청소년들에게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차문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차인 큰 잔치는 다양한 전국의 차를 시음하고 전통 차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대중체험 행사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의 비젼을 함께 나누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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