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정책어젠다 발굴 '직접 소통'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17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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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ㄴ발전硏 인천도시개발公ㆍ교통公과 간담회서 연구과제 제의
[시민일보]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이 시정현안에 신속히 대응코자 관내 공사, 공단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아젠다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따라서 인발연은 기초자치단체와의 시정현안 간담회에 이은 연속사업 일환으로 최근 인천도시개발공사 및 인천교통공사 등과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인천도시개발공사와의 간담회에서 이춘희 사장은 공사에서 건설한 공동주택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의 확대, 재생산, 집단화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주택 민원관련 Multi System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단신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아라뱃길 주변지역의 토지이용, 교통체계, 녹지네트워크 등의 개발방향을 제시하는 ‘검단신도시와 경인아라뱃길의 연계방안’ 등을 연구과제로 제안하는 한편 새로운 인구유입을 위해 시차원에서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의 개선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인천교통공사와의 간담회에서 박규홍 사장은 서북부 제2터미널 건립 필요성을 중심으로 한 ‘인천시 대중교통 운영체계에 관한 연구’, 시에서 위임받아 수행하는 업무들이 책임만 있고 권한이 없는 현 상태에서 각종 인, 허가 업무나 교통정책 수립 등 ‘인천교통공사의 대중교통 관련 업무수행을 통한 정체성 확립방안’ 등을 연구과제로 제안했다.
이에 인천발전연구원 김민배 원장은 “연구원에서는 공사, 공단과 협업을 통한 현장감 있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며 “인천도시개발공사의 경우 이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줘야 할 시기이므로 지역현안 중 매듭지을 것을 신속히 매듭지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인천교통공사의 경우 지역 및 사업의 여건별로 교통수단을 선택하는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교통수단 선정에 따른 첨예한 이해갈등과 혼선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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