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부모회 여주군지부 창립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5-16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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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최근 여주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여주군지부(회장 한상희)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 부모회는 장애 아이를 둔 부모들이 자녀 양육 및 재활정보를 교환하고, 정당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찾아주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군은 지역내 장애우를 이끌 사회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지난해 10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여주군지부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복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또한 현재 회장인 한상희씨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아동 재활치료를 이용하는 아이의 부모, 늘해랑 학교의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회원을 모집했다.
현재 등록 회원수는 50명으로 여주군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장애우를 둔 학부모로 구성됐으며 입회를 원할 경우 언제든지 가능하다.
앞으로 여주군 장애인부모회는 ▲장애가정에 대한 동료상담 및 부모 교육 ▲장애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과 사회성 훈련 ▲직업훈련 및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건의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 개선사업 등 자립기반 조성과 사회통합, 장애인 가족의 권리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장애 아동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자 모인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성장해 자립할 수 있는 복지환경과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장애우 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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