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교육청(교육감 나근형)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장애학생의 직업준비 과정으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설치 고등학교 22개교 95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평가를 실시한다.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평가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시하거나 대상자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내방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다양한 영역의 검사 도구를 활용해 직업흥미와 표현, 수용 어휘력, 지역사회 적응능력, 운동발달상태, 시지각 변별능력 등 학생의 직업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09년부터 192명의 장애학생들에게 실시된 직업능력평가는 직업적 장단점과 직업흥미 등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해 장애학생들의 진로계획 및 직업교육계획에 활용하고 있다.
이태호 특수교사는 "직업능력평가는 학생들의 직업적 장, 단점에 대한 객관적이고 수치화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면서 ”부모상담, 직업(전환)교육, 타 기관 연계활동 등 교육활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연기 과장은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직업능력평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재 직업적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 각각 학생의 직업적 장, 단점을 고려한 구체적인 진로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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