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천 지장물 철거 이달중 착수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5-12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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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가옥, 비닐하우스등 약 4500개 건물 대상
[시민일보]LH가 재정여건 등의 이유로 미뤄왔던 양주 회천지구 약 4500개 동의 지장물 철거공사가 이달 중 본격화될 전망이다.
12일 양주시(시장 현삼식)에 따르면 LH는 주민 이주에 따른 공가 및 폐기물 발생과 이로 인한 안전사고, 범죄발생,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내 경찰서와 협조해 주·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해 왔으나, 4378㎡에 이르는 방대한 사업지구 전체를 관리하기에는 역부족임에 따라 지장물 철거공사를 우선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주 회천지구 지장물 철거 공사는 약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가운데 올해 신설된 LH 양주지구관리단이 사업지구의 관리를 맡아 철거공사 업체를 선정한 후 공장, 가옥 및 비닐하우스 등 농업용 시설을 포함한 약 4500개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철거공사 시행에 있어 발생하는 건설폐기물(LH 추정 1600톤)의 처리와 가설울타리 설치공사도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주 회천지구는 지난 해까지 대부분의 보상이 완료됐지만, 통합 LH 출범 후 재정여건과 부동산 경기의 침체 등의 여파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가 연기돼 있는 상황이다.
양주시 도시개발사업단 남상우 단장은 “금번 철거공사 등의 시행으로 양주회천지구의 사업 지연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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