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DRMO 부지 7만5000㎡"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5-12 14: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르면 내년 말까지 반환될 듯"
신학용 국회의원
[시민일보] 부평 미군기지내 일부 부지가 이르면 내년 말 반환될 것으로 보인다.
신학용 국회의원(인천 계양 갑)은 부평 미군기지인 캠프 마켓 일부 DRMO(주한미군 군수품 재활용 센터) 부지 7만5000㎡ 에 대한 한미 양국간 조기 반환 협의가 시작돼 이르면 내년 말까지 반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신 의원은 이달 중 SOFA 시설구역분과위원회 실무대표를 구성한 뒤, 8월까지 부평 DRMO 시설을 김천으로 이전하고 9월부터 국방부, 환경부, 인천시, 부평구, 주한미군 공병참모로 구성되는 실사단이 해당 부지를 실사하고 환경치유 협상 및 기지 반환 비용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같은 협상이 원만히 진행될 경우 오는 2012년 말까지는 부평 미군기지 중 일부 부지의 조기반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 의원은 "부평 미군기지 조기 반환까지는 아직 협상 절차가 많이 남은만큼 결과를 예단하기는 힘들다"면서 "일단 미군측이 처음으로 부평 미군기지를 조기반환 협의 대상으로 인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우리측 협상 실무자들은 비용과 편익을 신중히 검토해 인천시민의 숙원을 해결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