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생체신호인식기능 탑재 3.0T MRI 도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2 0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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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멘스 마그네톰 비다 3.0T MRI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우리병원이 세계 최초로 생체신호인식기능이 탑재된 장비인 최신 3.0T MRI(자기공명영상장치)를 추가 도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MRI 장비는 독일 지멘스사의 마그네톰 비다 3.0T(MAGNETOM Vida)로 세계 최초로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이 탑재된 기기이며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움직임에 민감한 기존 MRI 검사의 제한성이 완화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 MRI 검사 시에는 여러 번 재검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했지만 이번에 도입한 기기의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은 환자가 눕는 MRI 테이블에 호흡 패턴을 측정하는 센서를 장착해 자동으로 호흡 정보를 획득하는 생체 신호 자동 인식 기술로 이를 통해 편안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기술로 의식이 없는 응급 환자, 치매 또는 청각 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 고령 환자에게도 원활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 기존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검사 시간은 단축되고 정확성은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영상 검사 시 편안함을 제공하고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장비, 시설, 인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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