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비전 100인 원탁회의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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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2시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새로운 중랑이 걸어온 1년 걸어갈 3년’을 주제로 ‘중랑비전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구는 원탁회의 구성을 위해 지난 5월30일~6월1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자 100명을 공개모집했다. 이후 성별·연령·관심분야 등을 고려해 18~75세 각계각층의 대표 100명을 선발했다.

아울러 토론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중랑구정 전문가 인력풀(POOL)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골고루 선정했다.

회의는 민선7기 1년의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걸어온 1년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100인 참가자에게 사전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유하고 진단·평가하는 1차 토론, 경제·교육·문화·복지·협치 등 5대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고 공감투표를 통해 우수제안을 선정하는 2차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토론 촉진자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10명씩 한 조가 돼 실시되며, 토론 결과 발굴된 아이디어는 오는 2020년 업무계획 및 예산 편성에 반영한다.

이와함께 ‘숫자로 보는 민선7기 1년’ 포토월을 설치해 지난 1년간 성과를 볼 수 있도록 하고, ‘민선7기 주요 정책 전시회’ 공간도 설치해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선정 결과는 구정 운영에 반영해 주민들이 필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민·관이 힘을 합쳐 중랑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논의하고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이며 “41만 중랑구민을 대표하는 100인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은 민선7기 2차연도 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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