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2020년 최고의 지역거점병원 우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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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장비, 인력 700억 투입...대학병원급 이상 시스템 운영
▲ ▲김포우리병원 조감도
[김포=문찬식 기자] 2002년 5월 김포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김포우리병원이 지하 5층, 지상 9층, 연 면적 3만㎡ 규모의 신관 증축 공사가 한창이다.

신관은 오는 2020년 11월 완공이 목표다. 이번 공사에는 시설, 장비, 인력 부문에 700억이 투자되며 법인소유 대지를 활용, 추가적인 토지 매입비는 소요되지 않았으나 토지 매입비를 감안하면 1,000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진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11월 심혈관, 뇌혈관, 암 등 중증진료 역량 강화, 검진 등 예방 진료 역량 강화, 쾌적한 로비 및 대기 공간, 넓은 주차 공간, 환자 안전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시설 및 시스템 구축, 첨단 IT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진료시스템 등으로 대학병원급 지역거점병원으로 우뚝 서게 된다.

김포우리병원은 2002년 개설 이후 대형병원 기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인턴 및 레지던트 교육 수련 병원, 위암 및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1등급, 지역 최초 개설지역 응급의료센터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입원 시에 본인 부담 진료비는 낮고 적정 진료를 제공하는 신포괄수가제 시행 등 중증 진료역량 강화 및 의료 서비스 질 향상 활동, 교육 연구 기능 강화에 있어 선도적인 시행으로 정부 및 학회로부터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내년 11월 증축이 완료되면 현재 400병상 규모에서 550병상 규모로 운영이 확대된다. 증축되는 공간의 병실은 전 병실 4인실 이하, 병상 간격 1.5m 이상 확보,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보호자출입통제시스템 운영, 일반 환자와 동선이 구분된 음압격리병실 등을 운영한다.

또 주민들의 심혈관, 뇌혈관, 암 등 중증질환 진료에 있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확보된 진료역량을 토대로 다학제적 통합진료센터 공간 구성 및 협의 진료시스템을 구축, 중증질환 진료에 있어 김포우리병원에서 진단에서 치료, 재활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증축 건물 4~5층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행 검진과 사업체 및 개인 종합검진을 위한 공간을 구분해 검사에서부터 상담에 이르기까지 검진 환자 중심의 동선이 확보될 예정이다. 건강검진센터 인근에 옥외 정원으로 구성된 힐링 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쾌적한 로비, 주차 공간으로 환자들의 편의 증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존 건물 1~2층을 리모델링하고 신관동과 연결해 로비 공간의 층고를 높여 쾌적성을 확보하고 300명 이상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구성과 상설 갤러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은 “김포우리병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증축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향상된 의료 서비스 외에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강화해 주민들과의 건강한 동행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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