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 방문객들 주차 편해진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8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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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동공영주차장 이달 중순 개방 예산 50억 투입해 주차면수 70면 갖춰

[시민일보] 중구는 자유공원 주변에 친환경적인 주차시설을 갖춘 전동공영주차장(가칭)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관광객 및 주민 등에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유공원 및 차이나타운 등 중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전동공영주차장은 예산 50억6,000만원(시비 14억원, 구비 36억60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1,705.1㎡에 2층 3단 공작물로 70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하고 이달 중순 주민들에게 유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전동공영주차장에는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환경호르몬 발생이 없고 타이어 마찰음이 없는 불연재를 사용한 친환경 무기질 바닥재 사용과 방음벽(70m)을 설치, 주차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피해를 최소화 했다.

이와 함께 주차장 주변 700㎡ 부지에는 조경식재 사업으로 사철나무를 비롯해 소나무, 백목련, 산딸나무 등 총 1,425주의 나무를 심어 주변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

구는 또 10월말 현재 노상공영주차장 103개소(3,459면)와 노외공영주차장 36개소(1,178면)의 공영주차장이 운영돼 주차장 확보율(주차면, 차량등록 대비) 103.49%로 주차 면이 차량등록대수를 초과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동공영주차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환경적인 시설로 설계돼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동시에 중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유공원 내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의 대규모 주차 공간 확보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달 중에 개방할 예정인 중구 전동공영주차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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