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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에 참여한 기업 사회공헌 실무자와 현장 전문가, 비영리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6 사랑의열매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현장 전문가 100명의 심층 분석을 거쳐 도출한 104개 사회문제 선행 신호와 8대 시그널 아젠다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8대 아젠다는 사회진입 취약청년, 성장기반 취약 아동·청소년, 고립·마음건강 위기군, 초고령사회 역할·돌봄 취약 노년, 기후·재난·인구감소 취약 생활권, AI 전환사회 취약계층, 소진위기 현장인력·조직, 전달체계·거버넌스 과제다.
‘경험의 깊이, 시선의 넓이’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진석범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비롯해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복지 현장 전문가,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업의 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안건은 사랑의열매가 기획한 ‘SIGNAL(시그널)’ 프로젝트다. 시그널은 복지 현장의 실무 데이터를 취합해 제도적 지원 한계에 놓인 취약 대상을 발굴하고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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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열매 진석범 사무총장이 ‘경험의 깊이, 시선의 넓이’를 주제로 한 오프닝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다. |
진석범 사무총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 집행 성과를 검토하고 신종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의 역할을 설명했다.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LG, 환경재단, 대한상공회의소, 한화, 카카오뱅크, 포스코홀딩스 등 기업과 유관기관 실무진이 참여해 사회공헌 사업 설계 시의 실무 장벽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사업 전환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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