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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일대일 집중 상담’에 참여 중인 청년. (사진=양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현직자 취업 멘토단-직무 멘토링’을 통해 현장 경험과 취업 준비 노하우를 공유할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직자 취업 멘토단’은 청년 취업 특화 공간인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직무별 현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실제 업무 환경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진로와 취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 44명 중 서류 심사를 거쳐 경력 3년 이상 현직자 25명을 멘토로 선발했다. 멘토단은 대기업과 방송사, 금융권,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정보기술(IT)·인공지능, 경영·사무, 마케팅·영업, 공공·공기업, 이공계·제조, 미디어·콘텐츠, 금융·보험 등 7개 분야를 담당한다.
참가 대상은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청년이다. 양천구민과 6개월 이내 취업 의지가 있는 청년을 우대하며, 매월 5~10명을 선발해 희망 직무에 적합한 멘토를 연결한다.
멘토링은 현직자와 일대일로 만나 실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나누는 ‘집중 멘토링’과 6명 이내의 직무 스터디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그룹 멘토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현직자와의 상담을 통해 직무별 업무 내용과 조직 문화, 업계 흐름을 살펴보고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과 준비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준비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의 전문 취업 상담사가 진행하는 ‘맞춤형 1:1 취업상담’으로 연계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블로그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직자 25명이 청년들의 든든한 취업 선배가 되어줄 것”이라며 “막연했던 취업 고민을 구체적인 준비로 바꾸고, 자신에게 맞는 취업 전략을 세워 원하는 일자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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