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궁동, 전통놀이로 세대 잇는 마을공동체 조성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30 16:00: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동·어르신 함께한 ‘세대공감 놀이터’ 4회 운영… 찾아가는 복지상담도 병행

 

▲ 재궁근린공원에서 진행한 ‘2026 세대공감 놀이터-놀고웃고, 마음잇고’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재궁동이 전통놀이를 활용해 세대 간 교류를 넓히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재궁동은 지난 10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재궁근린공원에서 진행한 ‘2026 세대공감 놀이터-놀고웃고, 마음잇고’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궁동과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행복씨앗공동체 터무늬공터가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은지역아동센터, 양정초등학교가 협력했다.

 

참여 주민들은 제기차기와 키놀이, 연날리기, 딱지치기, 죽방울, 투호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도 운영됐다.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기 위한 홍보와 후원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명예자 재궁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마을 안에서 복지와 돌봄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 중심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