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 500명과 치매 예방 실천… 걷기로 인식 개선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30 1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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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근린공원·골프장둘레길서 행사… 예방체조와 건강정보 제공

 

▲ 29일 당정근린공원과 골프장둘레길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및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시민들과 함께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당정근린공원과 골프장둘레길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치매예방체조와 준비운동으로 몸을 푼 뒤 골프장둘레길 코스를 함께 걸었다. 행사장에서는 보건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치매 예방 수칙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 극복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오늘 함께 내디딘 걸음이 일상 속 꾸준한 치매 예방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조기 발견부터 환자와 가족 지원까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군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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