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청, 학교 10곳 식수 실태점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7 15: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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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실시 [시민일보]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팽윤)이 학교 먹는 물 표본학교 10개교를 선정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저수조 및 정수기 위생관리, 지하수 수질관리를 중점으로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식수공급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보호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각 학교(초, 중, 고)에서 자체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정수기 수질검사와는 별도로 남부교육지원청이 무작위로 표본정수기, 지하수 사용 교를 선정해 먹는 물을 직접 채수하고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검사결과 정수기수질검사 부적합 교에 대해서는 철저한 청소 및 소독을 이행한 후 재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관리상 문제 있는 정수기는 즉시 철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식수공급을 위해 노후수도관 교체 및 수돗물 전용 음용대 설치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상수도사업본부)와의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통해 개선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먹는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나가는 등 학교 음용수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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