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외계층 자녀들에 DMZ 여행 선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04 16: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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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ㆍ경기관광公 등과 후원협약 [시민일보] 경기도는 신세계, 경기관광공사, (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 (사)DMZ문화포럼 등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DMZ 체험여행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도와 신세계 등은 5일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서 지원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2012년까지 3년 동안 도는 캠페인 홍보 및 관리·감독 등 행정적인 업무를 총괄하며,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은 캠페인 진행을 위한 후원을 전담한다.

이와 함께 경기관광공사는 '경기아이누리- DMZ 체험여행'의 명칭 사용을 허가하고 캠페인 업무를 지원하며, (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은 도와 함께 도내 다문화 가정의 캠페인 참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협약식에는 파주시 DMZ 내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 어린이 30여 명을 초청, 체험 여행 발대식을 진행하고 놀이동산 등 문화체험 행사를 갖는다.

협약과 함께 (사)DMZ문화포럼은 '경기아이누리-DMZ체험여행'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며, 도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 어린이들은 기관별 단체 및 개인 접수를 통해 누구든 체험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첫 여행은 2010년 12월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진행된다.

한편 김문수 지사는 "이번 협약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도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DMZ접경지역을 어린이들이 직접 방문함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사)DMZ문화포럼. 02-722-0625)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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