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 따르면‘초, 중, 고 연합영상제’는 학생들의 영상작품 제작활동을 통해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영상작품 제작과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 영상제에는 총448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고 69편의 일반영상과 38편의 UCC 영상 등 총 118편의 창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출품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대상 1편, 금상 4편, 은상 8편, 동상 12편 등 총 25개 수상작품을 선정, 표창한다.
출품작 중 영예의‘대상’은 서인천고 부효정 학생 외 3명이 출품한‘검바위를 깨우다!’(지도교사 김동호)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내 고장 인천 서구 검암동의 원래 이름인 검바위의 유래와 역사를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CSI’라는 미국 드라마를 재미있는 어린이만화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재구성해 제작한 ‘뽀로로 CSI’(목향초 마지현 외 5명), 양부모로부터 파양된 아이가 겪게 되는 슬픔과 고통을 그린 ‘파양’(임학중 김정안 외 4명)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또 맞벌이 가정에서 부모님 없이도 힘을 합쳐 서로 의지하면서 고난을 이겨내는 다섯 자매의 모습을 그린 ‘Oh! 자매’(영화여자정보고 황장미 외 5명), 과자 한 봉지 값으로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세계의 빈곤층 아이들의 실상을 담아낸 UCC 작품 ‘과자 한 봉지 라면 한 그릇’(인천진산중 장하영 외 2명)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시교육청 김진영 장학사는 “창의적 영상작품 제작활동을 통해 초, 중, 고 학생들의 개성과 협동심을 신장시키고 올바른 청소년 영상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초, 중, 고 연합영상제를 학생들의 건전한 축제문화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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