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신동근 정무부시장은 “동남아시아 자매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인 의료지원 사업은 인천시가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사명”이라며 “인천시가 의료관광의 메카로 성장 하기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가천의대 길병원장은 “멀리 이국에서 찾아온 어린이들이 새생명을 다시 갖게 된 것이 기쁘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난 52년 동안 박애와 봉사, 애국을 실천한 길병원은 앞으로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병원의 기본정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총 17명이(어린이 8명, 보호자 8명, 의사 1명)입국해 입국당일부터 어린이들은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건강상태가 좋은 어린이부터 수술을 실시, 현재 6명의 어린이가 완치됐으며 2명은 수술 후 회복과정에 있다.
시술이 완료된 6명은 완치행사 전날 시청에서 운영하는 두루미 어린이집을 찾아 우리나라 어린이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립생물자연관을 방문, 다양한 식물세계를 경험하기도 했다.
베트남 하이퐁시와는 97년 7월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심장병 어린이 초청치료(10명)와 조형물 교환사업 그리고 베트남 문화, 유물 전시전을 시립박물관에서 가졌고 지난 5월에는 제55주년 베트남 독립기념행사시 인천시 자문대사를 단장으로 시립무용단이 전통무용공연을 통해 양 도시간 우의를 다진바 있다. 문의(440-3202)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와 가천길재단이 마련한 심장병 어린이 완치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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