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창작·창업공간 '드 간데메' 26일 오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6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메이커 발굴·육성·창업교육 추진
▲ ‘드 간데메’에서 메이커 양성 교육을 진행할 메이커들이 교육에 앞서 ‘제1기 실전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답십리동에 커뮤니티형 일자리 창출 공간 ‘드 간데메’의 문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소생산자 창업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드 간데메는 구유건물인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건물을 3개월간 리모델링해 마련한 곳으로, 지역의 다양한 메이커(도자기·가죽공예 등을 하는 지역 소생산자)를 발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창작·창업 공간이다.

그동안 구는 지역의 침체된 경기를 메이커 양성과 창업을 통해 활성화하고,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8년 ‘커뮤니티형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구는 드 간데메 공간이 조성되기 전부터 지역내 메이커 49개팀을 발굴해 ‘제1기 실전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성장한 메이커들은 드 간데메에서 추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메이커 양성 교육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드 간데메에서 1년 단위의 청년 외식 창업 시범 매장 운영도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매장은 구에서 2018년부터 진행 중인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참여한 수료생이 운영하게 된다.

천정희 구 일자리창출과장은 “소자본 창업이나 부업을 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경력단절 여성들이 많지만 이를 실제로 실현하기는 쉽지 않다”며 “구에서 이러한 수요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창의적인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