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 키이스 잭슨 온세미컨덕터 회장 접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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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온세미컨덕터, 부천공장 제조시설 증성 완료·가동
연내 매출 1조·200명 일자리창출 기대
"투자환경 개선·행정지원" 약속


[부천=문찬식 기자]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최근 시장 집무실에서 키이스 잭슨(Keith D. Jackson) 미국 온세미컨덕터 회장과 강병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대표를 면담했다.

잭슨 회장의 부천 방문은 부천공장 증설에 따른 것으로, 온세미컨덕터는 1672억원을 들여 부천공장 제조시설을 2만6000㎡에서 3만6000㎡으로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공장 증설로 올해 말까지 완제품 기준 1조원의 매출과 200명의 추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장 시장은 “온세미컨덕터의 산업인프라와 풍부한 연구·개발(R&D) 고급인력을 활용해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이 계속 되기를 기원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장동 3기 신도시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달라”며 “시에서는 투자환경 개선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잭슨 회장은 “시의 지원으로 이번 온세미컨덕터 부천공장 증설을 완료한 것에 감사하다. 부천공장의 생산능력은 온세미컨덕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세계 어느 공장보다 우수하고, 앞으로도 투자를 더욱 강화해 세계시장에 대응하겠다”며 “이번 증설로 8Line 기준으로 생산능력 50%가 증대해 올해 완제품 기준 1조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부천공장은 TV, LCD, 모바일 전력용 반도체(비메모리 분야) 회사로 고용인력 1500여명의 부천소재 대기업이다.

2005년 수출 5억달러탑을 받았으며, 바른 외국기업상 최우수상(2008),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200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2018)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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