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28일 실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19 18: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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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여주군이 오는 28일부터 3일간 자연재난 관련 대응훈련, 복합재난 대응훈련 등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28일부터 30일까지 23개 부서, 지역내 유관기관 및 단체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재난 조기수습 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73조에 의거 실시되는 훈련으로, 재난대응 인력과 장비, 시스템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민 · 관 · 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을 통한 재난 조기수습 능력 점검 등으로 이뤄진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28일 훈련 1일차에는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관련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29일 2일차에는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30일 3일차에는 대형 인명피해 재난 대응훈련을 도상(시스템)훈련 형식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첫날인 28일에는 흥천면 효지리 복하천 둔치에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군청 14개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에 따른 제방일부 유실로 인한 하천 범람 시 위기에 대응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훈련을 위해 군청3층 재난종합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1개조에 27명씩, 3조(A,B,C)로 나눠 24시간 재난상황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의 안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더불어 재난발생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여주=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여주군이 실시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시 운영됐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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