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경인노동청과 인천중기청, GM대우, 대우자판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우자판㈜ 판매관리직원 고용안정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이들을 위한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대우자판 소속 판매관리직원 400여명 가운데 300여명 정도가 실업상태에 놓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마루 및 워크 넷에 등록한 판매관리직원에 대한 1대1 맞춤형 취업지원을 알선해 줄 계획이다.
또 취업박람회 및 실업자 직원훈련을 통해 재취업을 도모하는 한편 오는 7월1일 운영되는 전직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임금 및 퇴직금 체불예방 및 체불임금의 신속한 지급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대우자판 워크아웃으로 인한 노사분규를 억제하는 등 노동청과 협의해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 추진과 함께 대우자판 판매관리직원들로부터 취업 및 창업에 대한 면담을 통해 원하는 방향에 맞춰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우자판㈜ 판매관리직은 특별한 기술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이 재취업을 원할 경우 취업알선에 나서겠지만 창업을 원할 경우 소상공인 창업센터를 통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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