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도로 만들기 박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8 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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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3년까지 인도확장ㆍ한전주 지중화사업등 추진 [시민일보] 각종 시설물로 점유돼 보행자들의 통행과 위험을 초래했던 인천지역 주요도로가 시민들을 위한 안전도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현재 인천발전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보행자 안전도로 만들기 사업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는대로 행자부로부터 국비를 확보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총 사업비 248억원을 투입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통행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보행자 안전도로 만들기 사업은 인도확장을 비롯해 차도와 인도 사이에 안전물 설치, 한전주 지중화 사업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90억원을 들여 부평역사에서 부평로터리~부평시장 일대 2.4㎞구간 인도변을 보행자 안전도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오는 연말을 완공 목표로 남구 석바위 예 법원 인도변에 대해 3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행자를 위한 안전도로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또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는 남동구 로데오거리 일대에 대해서도 보행자 안전도로 조성사업과 함께 일방통행로 지정,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공간에 사람을 우선한 인간 중심의 도로 건설을 위해 보행자 안전도로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쾌적한 보행자 도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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