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적성행정문화센터 문열어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7 1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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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종합자료실·카페테리아등 갖춰 첨단 현대식 기능을 갖춘 파주시 '적성행정문화센터'가 신축돼 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행정서비스에 들어갔다.

류화선 파주시장, 신충호 시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된 '적성행정문화센터'는 기존 적성면사무소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사업비 86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연면적 4,996㎡규모)의 첨단 현대식 건물을 신축됐다.

시는 "기존의 면사무소는 사무실과 주차장이 협소한데다 복지관 또한 노후돼 그동안 주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건물을 리모델링 하고 부분적으로 보수하는 것보다 신축하는 것이 예산낭비를 줄인다는 판단아래 건물을 신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날 개청한 신청사는 1층에 민원실, 도서관 용도의 어린이열람실을 두었으며,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및 종합자료실, 3층은 다목적실 및 카페테리아가 조성됐다.

또 무엇보다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법정주차대수 44대보다 많은 88대의 주차시설을 확보했으며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도 운영한다.

신청사는 '저탄소녹색성장'에 발 맞춰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을 취득했으며, 빗물을 활용해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는 시설은 물론 태양광발전설비와 건물 전체의 80%를 LED등으로 설치해 에너지절감효과를 극대화 했다.

적성행정문화센터는 과거의 면사무소 기능 뿐 만 아니라 도서관기능을 포함해 적성면지역의 문화인프라 구축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류화선 파주시장과 이 적성행정문화센터 개청식에서 내빈과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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