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도심형자전거 15만대 보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7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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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올해 5만대 우선 생산··· 구입비용 10만원이내 지원 [시민일보] 접이식 도심형 자전거가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15만대 생산돼 인천시민에게 보급된다.

인천시는 오는 6월부터 총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접이식 도심형 자전거를 생산해 올해 5만대를 비롯해 2014년까지 모두 15만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도심형 자전거 생산업자를 선정하고 인천교통공사와 공동으로 SPC(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해 자전거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급되는 도심형 자전거는 RFID(무선인식)가 부착돼 운전자가 자전거를 가지고 인천도시철도를 탈 경우 역사 마다 설치된 자동인식기를 통해 요금의 50%를 할인받게 된다.

생산되는 도심형 자전거는 30만 원 선으로 시는 이 중 10만원 범위내에서 보급비용을 지원하며 자전거를 구입하려는 시민은 11만 원~20만 원을 내면된다.

시는 올해 50억 원을 들여 5만 대의 도심형 자전거를 우선 보급하고 내년도와 2012년에 각각 3만 대,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2만 대씩을 보급할 예정이다.

도심형 자전거 보급이 확산되면 교통체증을 물론 차량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업체선정과 SPC설립을 통해 자전거 보급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대기오염 줄이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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