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공장부지대책協 오늘 창립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7 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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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이전문제 해결방안 모색 [시민일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지구내의 공장 이전 문제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협의회가 구성된다.

인천상공회의소는 7일 인천경제의 현안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지구내의 공장부지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천지역공장부지대책협의회'(대책협의회)를 8일 창립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하는 대책협의회는 공장 이전문제를 놓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 150여명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인천시는 택지 또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된 지구(10개 지구)에 위치한 2139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장 이전할것을 을 요청했다.

신도시조성지역인 검단신도시(1,2지구)가 가장 많은 1912개 업체, 도시재생사업지구인 가좌IC 주변 169개, 금곡지구 29개 업체 등이 이전 대상이다.

이 같은 이전대상 기업체 외에도 사업장 확장 위해 부지가 필요한 업체도 지역 공장부지 가격이 너무 높아 부득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상의는 대책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 제조업의 이탈과 공장부지 문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그 심각성을 공론화 해 기업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협력해 해결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다.

또 실수요자인 기업인을 중심으로 직접 공장부지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입지를 확보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5월까지 개발 예정인 강화산업단지 입주 희망업체를 중심으로 한 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 관계기관의 조속한 개발도 촉구할 예정이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의 활성화 방안과 공장부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정책적 대안 제시를 통해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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