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송림배구경기장 건설예정지인 송림위생처리사업소 주변 공장지역에 경관사업을 추진,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휴식,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경관사업 추진에 있어 친환경 그린디자인을 개발해 천편일률적인 지붕의 색깔 등 기존 공장지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공장 지붕 및 외벽의 색채, 담장의 녹화, 가로시설물(버스승강장, 가로등 등), 쉼터 설치 및 예술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공간 조성시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인천을 찾는 내, 외국인들에게 도시브랜드 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8월부터 1억9000여만원을 들여 현황 및 특징조사를 거쳐 그린디자인 계획요소별 기본방향을 설정한다.
이어 오는 2011년 2월까지 그린디자인 특성화계획서 및 가이드라인 작성을 마치고 해당지역 내 50개 민간기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2012년 6월까지 본 경관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송림배구경기장 주변 경관사업이 완료되면 공장지역의 외형적 경관형성은 물론 시각적 공해가 해소돼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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