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배구장 주변 공장지역 친환경 주민쉼터로 대변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7 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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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오는 8월 경관사업 착수 [시민일보] 동구가 오는 8월 송림배구장 주변 공장지역에 대한 현황 및 특징조사를 시작으로 경기장 주변 경관사업에 착수한다.

구는 송림배구경기장 건설예정지인 송림위생처리사업소 주변 공장지역에 경관사업을 추진,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휴식,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경관사업 추진에 있어 친환경 그린디자인을 개발해 천편일률적인 지붕의 색깔 등 기존 공장지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공장 지붕 및 외벽의 색채, 담장의 녹화, 가로시설물(버스승강장, 가로등 등), 쉼터 설치 및 예술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공간 조성시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인천을 찾는 내, 외국인들에게 도시브랜드 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8월부터 1억9000여만원을 들여 현황 및 특징조사를 거쳐 그린디자인 계획요소별 기본방향을 설정한다.

이어 오는 2011년 2월까지 그린디자인 특성화계획서 및 가이드라인 작성을 마치고 해당지역 내 50개 민간기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2012년 6월까지 본 경관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송림배구경기장 주변 경관사업이 완료되면 공장지역의 외형적 경관형성은 물론 시각적 공해가 해소돼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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