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입소자 2824명 무료검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7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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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시설등 53곳… 12일부터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건강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1월30일까지 55,000천원을 들여 무료 사회복지생활시설 53개소 2,824명에 대해 건강검진사업을 벌인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주요 해당 복지시설은 아동시설(인천보육원외 9개소)과 장애인시설(명심원외 15개소), 노인요양시설(협성양로원외 18개소), 한부모 및 노숙인 시설 등 무료 사회복지생활 시설이다.

검진기관은 남동구에 소재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를 지정 시설별 순회일정 계획을 수립해 출장검진이 이뤄지며 검진 전담반을 구성 시설별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검진을 실시한다.

주요 검진내용은 1차에 혈액질환과 심장질환, 간기능, 신장질환, 간염, 순환기 질환, 흉부촬영(폐결핵) 등 13개 항목에 대해 출장검진 실시, 유질환자에 대하여는 협회 내원을 통해 2차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자세한 검진이 필요한 사람에 대하여는 종합병원(인하대병원, 가천의과학대학 길병원, 세종병원 등)을 연계해 3차 정밀검진을 실시 유소견자들에 대해 단계별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 계층인 시설 입소자들에 대해 잠재된 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실시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복지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새로운 복지 사업을 발굴, 시민 모두 함께 누구나 행복이 넘치고 건강한 희망 복지도시 인천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440-2915)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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