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내 장난신고 건수는 지난 2006년 1만1,229건과 2007년 1만2,065건으로 전체 신고건의 2% 정도를 차지했으나 통합상황실 운영과 허위, 장난신고 감소대책 추진으로 2008년 3,220건, 2009년 473건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또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장난신고건수는 총 105건으로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몇해 전만 해도 만우절만 되면 장난신고가 급증, 업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올해 만우절에는 단 한건의 장난신고 전화도 걸려오지 않았다.
이처럼 허위 및 장난 신고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허위 신고시 소방활동 낭비와 과태료 부과(200만원 이하) 방침에 대해 집중 홍보했고 시민들의식 또한 향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성숙한 신고의식 함양과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제 도움이 필요한 사고현장에 신속하게 출동, 현장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위급한 상황에 처해진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870-3074)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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