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의 날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6 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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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청, 매주 화·금요일…장애학생들 교육요구 충족 [시민일보] 강화교육청(교육장 김영식)이 매주 화요일와 금요일을 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의 날로 지정,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배치돼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자원을 통해 강화지역 장애학생들의 학습의 질을 높이고 교육욕구를 해소시켜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아울러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벽을 낮추고 학생들로 하여금 마치 놀이터에 놀러가듯 즐거운 마음으로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단위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다양한 장비와 시설들을 갖추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먼저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제과, 제빵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강사와 함께 학생들은 과자와 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할 수 있다.

또 생활안정실은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반복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가정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 장소에서 학생들은 질서와 각종 예절을 배울 수가 있으며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레 몸에 익힐 수 있어서 사회성을 습득하기에 효과적이다.

운동, 작업실에는 짐나스틱볼(치료용 공)과 롤스윙, 그리고 다양한 감각치료기구, 음향시설과 대형거울이 있어 학생들이 즐겁게 율동하고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일반학생들과 비교해 운동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장애학생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땀 흘려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동의 제약을 받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차량을 지원, 운영한다. 이로 인해 자유롭고 편하게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할 수가 있으며 부모들의 수고 또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화교육청이 매주 화요일와 금요일을 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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