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불씨도 조심하세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6 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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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비상근무체제 돌입…산불취약지 감시인력 배치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이익진)가 산불 위험이 높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3일부터 20일까지를 '산불 총력 대응기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유사시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체제를 구축, 산불 취약지에 감시인력을 배치,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지난 3일과 4일에는 청명, 한식일을 맞아 성묘객 등이 주말에 많이 몰릴 것에 대비해 계양산과 천마산 일원 15개 구역의 산불 취약지역에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 174명을 현장에 배치해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입산객 계도와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단속 하는 등 주말도 반납한 채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했으며 이익진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솔선 수범해 취약지별 현장 순찰,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고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당분간 강수예보가 없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 될 전망으로 산불위험지수가 상향 조정됐다”며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재점검하고 산림인접 지역에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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