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택시 노동자단체인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인천본부 및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 인천본부와 사업자단체인 인천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 공동 주최, 60개 택시업체 노사대표, 노·사 양단체 집행부 등 200여명이 참석해 노사관계 안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협약식은 노사대표가 1인씩 나서 노사 상생협력 및 평화선언 협약서의 낭독을 통해 ‘인천지역 택시업계 및 노동조합의 건전한 발전 구현’,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이용승객 서비스 향상도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 처우 및 복지향상을 위한 공동수익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포함된 5개 항목을 결의했고 조윤주 전택 인천본부장, 이중기 민택 인천본부장과 한도섭 인천택시사업조합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도섭 이사장은 “노사평화선언을 통해 협력적노사관계의 틀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인천택시가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택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윤주, 이중기 양 노조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노사가 상호 협력, 근로자의 처우와 복지가 향상된다면 근로자들도 택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승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천시민은 물론 인천을 찾는 내, 외국인들이 보다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 및 지난해 출범한 브랜드콜택시인 ‘인천콜’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택시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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