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코하마 도시정보 자료집 발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4 18: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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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발연, 교통·환경등 주요정책 벤치마킹 [시민일보] 인천발전연구원(인발연)는 지난해 기획과제로 수행한 '세계도시정보 일본 요코하마'를 단행본으로 제작해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출간된 세계도시정보는 인천과 지리적, 역사적 상황이 유사한 세계 선진도시를 대상으로 최근 정책 및 이와 관련된 사례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을 위한 새로운 정보 및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기획했다.

단행본은 도시계획·도시재생, 도시디자인, 도시교통, 공원·녹지, 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국제화, 행정·정치 등 총 10개 분야며 각 분야별 요코하마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에 대한 내용과 특성으로 구성됐다.

또 도시계획·도시재생 분야는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정책의 내용 및 특성을 토대로 개발된 사례를 소개했고 도시교통분야는 요코하미시의 대중교통 정책과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교통정책과 최근 환경부하 경감을 위한 교통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시경관·디자인 분야는 일본 지자체 최초 시도인 요코하마시의 도시디자인 행정과 도시경관 제도에 대해, 공원녹지 분야는 최근에 수립된 '물과 녹의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한 계획 및 정책의 특성을 소개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개항이후 임해공업도시로 발전해 온 요코하마의 근대문화유산의 관광-산업을 연계한 창조도시 정책에 대, 산업·경제 분야는 요코하마시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정책의 비전, 목표, 세부추진전략에 대해 살폈다.

끝으로 사회복지 분야는 저출산·고령화가 진행 중인 요코하마시의 사회복지정책의 전반적인 흐름과 특화된 복지정책의 사례로서 지역케어플라자와 요코하마 복지보건컬리지 운영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인발연 관계자는 "단행본 발간을 계기로 세계화와 지역화의 시대에 새롭게 해석돼야 할 도시의 가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며 "도시에 대한 상호 이해를 토대로 도시 차원의 국제교류 확대와 이를 통한 도시들이 서로 배우고 이해하며 상호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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