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변광화 교육감 권한대행은 최근 확대간부 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윤리의식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호화교장실과 해외여행 불법찬조금, 시설부대비 피복비 사용 등 교육부조리 사건을 접하면서 관행적으로 있었던 일로 치부해 버리는 인식을 고쳐 시민들이 원하는 기대수준의 청렴, 윤리의식을 간부들이 갖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임이후 각급 기관을 순회하며 간부 및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인상을 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좀더 합심하면 시민들이 기대한 것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HARD-WARE, SOFT-WARE적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인천교육의 희망을 봤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해 초계함 침몰 사고와 관련, “정부가 사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전 국민들이 장병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만큼 시교육청 및 각급 기관도 경건하고 차분하게 맡은 업무에 임하며 불요불급한 행사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2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은 당연한 것"이라며 "특히 이번 교육감 선거로 인해 본의 아니게 공무원 내부에 파벌이 형성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교육청 변광화 교육감 권한대행이 최근 불거진 교육 부조리에 대한 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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