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방학 홈스테이 7월 운영... 재미동포청소년 100명 대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30 18: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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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인천한국어학당 [시민일보] 인천대 인천한국어학당이 재미동포청소년(교포 3-4세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나선다.

30일 시에 따르면 조국의 발전상과 더불어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특별단기프로그램으로‘한국어마을 하계 방학 연수프로그램’을 오는 7월16일부터 3주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인원은 100명으로 이들이 하계 방학 중에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프로그램 구성은 어학 2주와 국토순례 1주로 운영되며 매년 하계 방학 중에 한국에서 3주간, 동계 방학 중에 미국에서 3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어학 위주, 오후에는 문화수업으로 한복, 다도, 부채만들기 등과 한국가족문화체험, 인천관내 갯벌체험, 산사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3주차에는 국토순례로 미국 청소년과 인천 청소년이 함께 인천지역 개항지와 울산 자동차, 중공업시설, 경주, 안동, 설악산 등지를 순례한다.

한편 미국 일정은 서부 주요 교육시설 및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홈스테이로 직접 같은 또래 친구와 함께 숙식하며 서로의 관심사와 대화를 통한 실질적 영어 능력 향상과 상호 유대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의 학생은 홈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대학교 인천한국어학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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