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인증 농수특산물 점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5 16: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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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산·관리실태 조사 [시민일보] 인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인천지역 농수특산물에 대한 품질인증 실태 점검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수특산물 품질인증제에 따른 품질인증 제품에 대해 생산·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시가 시행하고 있는 농수특산물 품질인증제는 인천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축·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 및 가공한 농식품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시가 보증하는 제도다.

시는 이들 상품에 대해 14개 분류, 114개 품목에 대해 품질을 점검한 뒤 상품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인천시 상징인 FLY마크를 부착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품질을 인증한 15개 품목(농산물 9개, 축산물 2개, 전통가공 3개, 수산물 1개)에 대해 유해물질 잔류허용기준 적합도를 검사할 예정이며 축산물의 경우 호르몬제 성분 검출여부와 전통식품에 대해서는 보존료 성분 검출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안전성 기준에 부적합한 농수특산물에 대해서는 출하 및 유통을 금지하는 한편 부당한 제품에 대해서는 시정지시와 품질인증 품목 폐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품질인증을 받은 뒤 제품 생산과 관리, 유통에 문제가 있는지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조사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대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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